교육원, 한인 교육행정가 모임서 ‘한국문화와 사회’ 과정 설명

<사진=LA한국교육원 제공>

LA한국교육원(원장 오승걸)은 10월 24일 LA한인타운 소재 한식당 용수산에서 LA통합교육구(LAUSD) 소속 한인계 교장, 교감, 장학관 등 20명을 초청, 새롭게 개발한‘한국 문화와 사회(Korean American Culture and Society)’교육 과정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대니얼 김 3가 초등학교 교장, 제니퍼 유 포톨라(Portola)중학교 교장, 수지 오 박사, 김정혜 윌턴 플레이스(Wilton Place) 초등학교 교장, 헬레나 윤 LA통합교육구(LAUSD) 스페셜리스트, 케이트 손 RFK-ASGL 교장, 헬렌 유 LAUSD 코디네이터, 게리 샌더스 포터랜치 커뮤니티 스쿨(Porter Ranch Community)교장 등이 참석했다..

오승걸 LA한국교육원장은 “LA통합교육구 내 한인 행정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며, 중요한 위치에 있는 만큼, 미국 교육과정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확산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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