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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 들어서 처음으로 데스밸리의 모래 사막으로 유명한 메스큇 샌드 듄에서 사진촬영을 했다. 지난 주말은 연휴라 그런지 많은 관광객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래 능선을 오르고 있어서, 아! 이번에는 사진촬영이 쉽지 않겠구나 생각했는데,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샌드 듄의 중앙 부분에 모여 있었고, 샌드 듄의 동쪽 부분에는 발자국이 거의 없었다. 지금까지 겨울철에는 비교적 빛이 약해서 샌드 듄에서 사진촬영를 잘 하지 않았는데, 그 날은 아침 빛이 좋아 골든 아워에 샌드 듄의 모래결과 전체적인 풍경을 담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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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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