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Q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에이티즈가 30일 오후 6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만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온라인 생중계에선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은 물론 에이티즈의 세계관을 담은 ‘트레저 스토리(Treasure Story)’도 전할 예정이다.

에이티즈는 최근 공식 유튜브 계정 구독자 100만 명에 이어 트위터 계정까지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히 늘어나는 팬덤의 크기를 확인하고 있다. 최근엔 에이티즈를 위한 스페셜 이모지(emoji)도 출시, 해시태그 #ATEEZ, #에이티즈는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의미를 담은 해시태그 #StayWithATEEZ를 사용하면 해당 이모지가 함께 보이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에이티즈가 근황토크와 함께 트레저 앨범 시리즈에 담긴 세계관을 밝히며 글로벌 팬들과 함께 할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에이티즈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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