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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말과 10월초, 와이오밍주 북서부지역에 있는 그랜드 테톤 국립공원으로 두차례의 사진여행을 다녀왔다. 약 18시간을 운전해 1000 마일이 넘는 먼 곳으로 가을 풍경 사진을 찍으러 갔다. 지역에 따라 단풍 컬러가 이미 들어 온 곳도 있었고, 아닌 곳도 있었지만, 아름다운 그랜드 테톤의 산세와 어우러진 가을풍경은 한마디로 절경이었다. 황금빛으로 곱게 물든 아스펜 단풍과 그 너머 마운트 모란의 장엄한 풍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사진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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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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