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메트로 뱅크 (행장 김동일)는 지난 9일 오렌지카운티 가든 그로브에 위치한 본점에서 2020년 주주총회(이하 주총)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이번 주총을 통해 지주사 US 메트로뱅콥의 이사 수를 기존 9명에서 7명으로 축소했다. 전 이사장이었던 강호석 이사를 포함해 전원호, 이동욱 이사 등 3명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가운데 오스틴 박 이사장, 레오날드 러시필드, 이영중, 파이즈 에나베, 스튜어트 김 그리고 당연직 김동일 행장은 연임됐고 한남체인의 구정완 사장이 신임 이사로 영입됐다. 이사회는 이사회 인원을 기존 9명에서 5~7명 사이로 축소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외부 회계법인으로는 모세 아담스를 선정했다.김동일 행장은 ” 빠른 시간 내에 자산 10억달러를 달성하고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맞춰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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