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배 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2020년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수상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한국장학재단은 김준배 상임감사가 한국감사인대회에서 2020년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은 한국감사협회에서 내부통제와 경영혁신 실적, 감사의 전문성와 독립성 등을 평가해 내부 감사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룬 감사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준배 상임감사는 한국장학재단의 윤리경영 실현과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역점을 두고 감사업무 혁신을 추진해왔다.

한국장학재단은 2020년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시책평가 결과 1등급을 획득했으며, 청렴도평가도 2년 연속 향상됐다.

김준배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은 한국장학재단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모든 임직원들의 공”이라며 “한국장학재단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투명한 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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