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부동산 남문기 회장 타계…향년 66

남문기

뉴스타부동산그룹 남문기 회장이 한국시간 3월 20일 오후 7시 48분(미 서부시간 3월19일 오전 3시 48분) 한국에서 간암이 악화돼 타계했다.향년 66.

고인은 2002년 간경화 말기 진단을 받은 후 2012년 1차 간암 절제수술 등 모두 8차례에 걸친 수술을 받았고 2019년 말에는 간 이식도 받았으나 후유증을 이기지 못했다고 뉴스타부동산 측이 전했다.유족으로는 부인 제니 남씨와 1남1녀가 있다.

고인은 LA한인회장과 미주한인상공회총연합회장,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을 거쳐 해외한민족협의회 공동의장과 미주한인회장협회 총회장을 역임하는 등 동포사회 단체활동에도 앞장 서 왔다.

빈소는 한국 건국대 병원 장례식장이며 미국분향소는 LA 뉴스타 부동산 본사 4층(3030 W 8th St. #400 Los Angeles, CA 90005)에 마련됐다.

문의는 미주한인회장협회 장례위원회 폴 송 위원장(전화 951-255-8311)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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