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 4가와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주상복합 콘도타워 ‘펄라 온 브로드웨이’(Perla on Broadway·이하 펄라)가 최근 완공돼 오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다.
상하이에 본사를 둔 중국 부동산 개발회사 ‘SCG 아메리카’가 공사비 3억2000만달러를 투입해 완공한 주상복합 프로젝트 펄라는 브로드웨이길 전역에 추진되고 있는 뉴 르네상스 무브먼트의 방점을 찍는 건축물이다.
지난 2018년 개발 계획을 발표한 이래 2개월여 만에 1차 분양이 매진됐고 이듬해인 2019년부터 본격 개발에 돌입, 최근 완공됐다.
1층 로비와 7000스퀘어피트의 상가 위에 2~6층 주차장, 7~10층은 콘도 및 주민편의시설, 그리고 11~35층은 전용 콘도 층(총 450유닛)으로 구성됐다.
메트로 퍼싱 스퀘어 역(4가 출구)은 물론 메트로 버스 역과 불과 반 블럭 떨어져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프리웨이와, 공원, 레스토랑, 마켓 그리고 병원과도 인접해 생활 편의성이 탁월하다.입주 유닛은 406스퀘어 피트의 마이크로 유닛 스튜디오에서 시작해 최대 1277스퀘어 피트의 2베드룸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고. 40만달러대 초반대에서 시작하는 가격과 유닛 별로 최저 457달러에서 1144달러인 HOA 역시 인근에 위치한 유사 콘도에 비해 저렴해 가격 경쟁력이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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