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오는 30일까지 웹사이트(https://hcidla.lacity.org/)에 렌트비 보조 신청을 할 수 있다. 단 LA시는 타 지역에 비해 신청자가 월등히 많아 30일 이전 2억 5940만달러의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LA시 외에 LA카운티 지역 거주 주민 중 롱비치와 샌타클라리타시를 제외한 지역의 거주민은 웹사이트(https://housing.ca.gov/covid_r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LA카운티의 지원 예산은 총 3억 5390만달러다. 롱비치시는 3020만달러의 기금으로 웹사이트(www.longbeach.gov/rentalassistance)를 통해 12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다. 샌타클라리타 시는 1400만달러의 기금으로 www.santa-clarita.com을통해 오는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총 1억 4500만달러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달 30일까지 웹사이트(https://www.211oc.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오렌지카운티의 렌트 지원프로그램은 애너하임과 샌타애나 그리고 어바인 시를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애너하임과 샌타애나 그리고 어바인 시는 오렌지카운티가 아닌 시정부의 자체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애너하임은 지난달 31일 2160만달러 예산의 지원 프로그램 접수를 이미 마쳤고 어바인 시도 지난달 19일 이미 1770만달러 지원 프로그램의 신청이 종료됐다. 샌타애나시 거주민은 웹사이트 www.santa-ana.org/cares-for-tenant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근 인규 유입이 늘고 이는 리버사이드 카운티는 총 1억 2660만달러의 예산을 웹사이트(https://www.unitedlift.org/)를 통해 지원한다. 리버사이드 역시 오렌지카운티와 같이 일부 지역(리버사이드시·모레노 밸리)을 제외한 거주민에게 렌트비를 지원한다.
리버사이드와 모레노 밸리는 각각 2180만달러와 1400만달러의 개별 예산으로 렌트비를 보조한다. 리버사이드는 웹사이트 riversideca.gov/ bit.ly/3d3KVdn을 통해, 모레노밸리는 www.moval.org/rentalrescue로 신청할 수 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1억 1500만달러의 예산으로 웹페이지 sbcrentrelief.org를 통해 렌트비 보조 신청을 받고 있다.
샌버니디노 지역 중 샌버나디노 시(1420만달러)와 폰타나 시(1410만달러)는 LA카운티와 같은 웹페이지(https://housing.ca.gov/covid_rr/)를 통해 별도로 지원을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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