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검사협회(KPA)는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과 공동으로 인종 혐오 범죄 대응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5월 11일 오후 4시 30분(미 서부시간) 화상회의플랫폼 줌(Zoom)을 통해 1시간 30분 동안 갖는다.
미 연방 검사와 연방수사국(FBI) 수사관,오렌지카운티 검사, LA시 검사, LA경찰국(LAPD), 범죄피해자 지원 변호사 등이 참여해 인종혐오 범죄가 발생했을 때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또 KFAM(한인가정상당소), AAAJ(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 협회), KYCC(한인타운 청소년회관), CPAF(Center for the Pacific Asian Family)에서도 인종혐오 범죄 피해자의 대응 요령에 대해 설명한다.
참여를 원하면 이메일 rsvp@koreanpa.com으로 미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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