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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전문가 전망치보다도 낮게 집계돼, 고용 회복세가 예상을 넘어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5월 9~1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4만4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3만4000건 줄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치를 또 경신했다.
이번 청구 건수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45만건2000건)을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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