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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가 오는 30일까지 라스베가스 소재 새도우 크릭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LPGA 매치플레이’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면서 브랜드 가치 제고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뱅크오브호프는 “대회가 전 세계에 골프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면서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뱅크오브호프의 로고 등이 자연스럽게 방송을 타고 있다”며 “이로 인해 뱅크오브호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새도우 크릭을 운영하고 있는 MGM 그룹 과의 파트너십도 은행의 가치 제고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뱅크오브호프는 이번 대회 코스는 물론 라스베가스 스트립에 다양한 옥외광고를 함께 설치했는데 이 역시 코로나 19 상황이 누그러지면서 라스베가스에 몰려든 관광객에게 집중적으로 노출돼 기대이상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뱅크오브호프의 마케팅 담당 박인영 부행장은 “이번 대회가 미 전역의 골프팬들에게 뱅크오브호프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것과 동시에 한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LPGA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4년째 맡게 되면서 주류 사회 안에서 뱅크오브호프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제고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최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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