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재 LA총영사는 지난 10일 총영사관 5층 대회의실에서 오렌지카운티 한국전기념비건립위원회 노명수 회장과 함께 한국전기념비 건립 사업비 기금을 기부한 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증정식에서는 숭실대 남가주동문회 탁재동 회장을 비롯, 민주평통LA협의회 양학봉 수석부회장, 배국희 대한인국민회재단이사장, 김태형 박사, 리처드 구 옥스포드 부동산대표, 샘 리 박사, 맥스웰 오씨, 조의원씨, 윤익중 대령 등 11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전기념비 건립사업은 지난해 8월 착공식을 가졌으며 오는 9월 28일 서울수복기념일에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사진제공=LA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