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울산 삼남농협,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삼남농협(조합장 변동구)은 24일 삼남읍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및 영농폐자재수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남읍 일대 20여개 마을의 폐영농자재를 수거해 집하 한 후 폐기물 업체를 통해 처리하는 행사로 2014년부터 매월 실시하고 있다. 연간 40톤 가량의 폐영농자재를 처리하고 있으며 삼남농협은 연간 수거비용 120만원 가량을 지원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