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센터, 65세 이상 300명에 도시락 패키지 나눔행사

시니어센터 정문섭 이사장과 도시락을 제공한 건강보험기업 클레버 케어 데이브 퍼도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도시락 패키지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니어센터 정문섭 이사장과 도시락을 제공한 건강보험기업 클레버 케어 데이브 퍼도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도시락 패키지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시니어센터 제공>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이하 시니어센터)는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65세 이상 선착순 300명에게 시니어센터 1층(965 S. Normandie Ave. LA, CA 90006)에서 점심 도시락과 비상용 호루라기, KN95 마스크, 손세정제, 재활용 쇼핑백, 머그컵 등으로 구성된 기부패키지를 나눠줬다.
이 행사를 위해 건강보험기업 클레버 케어(대표 데이브 퍼도스)에서 도시락 300개를 지원했으며 경동나비엔에서는 머그컵 240개, 에스더 림씨가 비상용 호루라기 300개를 후원했다.
시니어센터는 지난해 4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기간에 28차례에 걸쳐 시니어와 저소득층 주민 1만 1460 명에게 도시락, 마스크, 가정간편식, 떡, 신신파스, 가습기, 전기담요, 팥죽, 쌀 등을 전달하며 커뮤니티 봉사를 진행해왔다.

21일 사랑의 도시락 나눔행사가 펼쳐진 시니어센터 앞에서 기부물품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1일 사랑의 도시락 나눔행사가 펼쳐진 시니어센터 앞에서 기부물품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사진=시니어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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