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영화배우 마동석과 함께한 9월 신제품 ‘찰떡콩떡’의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제품 광고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인절미의 고소한 맛을 살린 ‘찰떡콩떡’의 매력을 담아냈다. ‘당신의 입맛을 두드릴 강렬한 꼬순맛의 시작’을 주제로 영화배우 마동석이 드럼을 연주하며 등장한다. 강렬한 비트와 함께 드럼이 울릴 때마다 ‘찰떡콩떡’ 아이스크림의 원료인 콩과 찹쌀, 흑임자 등이 박자에 맞춰 튀어 오른다. 제품의 고소한 맛을 입체적이고 화려하게 재현한 이번 광고는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마동석과 함께한 두번째 광고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7일 추석 선물세트로 출시한 ‘아이스 송편’과 ‘아이스 절편’을 다룬 온라인 광고로, 유쾌한 형사로 변신한 영화배우 마동석이 등장, 한편의 영화 같은 영상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기념하여 인절미를 메인 원료로 활용한 ‘찰떡 콩떡’의 고소한 맛을 살린 광고를 공개했다”며 “마동석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콤하고 고소한 배스킨라빈스 신제품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