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부천 웅사랑방’ 20여명 회원들이 최근 신생아를 위한 봉사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겨울 한달간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레드로드’ 캠페인에 ‘영웅시대 부천 웅사랑방’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회원들은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따라 아이들에게 따듯함을 줄 수 있는 일에 계속해서 참여하겠다”고 했다.
처음 동참하는 회원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 어려운 세상에 가수 임영웅 통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고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