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2년여 만에 두 번째 팬미팅

[판타지오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의 두 번째 국내 팬미팅이 열린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가 다음 달 12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온, 오프라인 두 번째 국내 팬미팅 ‘리: 미트(RE:MEET)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20년 개최된 첫 번째 국내 팬미팅 ‘위 발롱(WE BELONG)‘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제목 역시 ‘다시 만나다’로 정했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고마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그간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 시간부터 오직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까지 알차게 구성된다”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팬미팅은 아티스트와 관객, 스태프의 안전은 물론, 정부 지침에 따라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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