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쎌바이오텍이 한 포당 100억 마리 유산균을 보장하는 어린이 전용 고함량 유산균 ‘듀오락 얌얌 프리미엄’(사진)을 새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듀오락 얌얌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기존 20억 마리였던 유산균 보장균수를 100억 마리로 높인 것이 특징. 균주 구성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유산균 4종과 비피더스균 2종을 각각 67%와 33% 비율로 조성, 소장과 대장에서 고르게 작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한국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특허 균주 5종을 적용해 안전성을 검증했다. 또한 모유 수유한 건강한 한국 아기 분변에서 유래한 유산균 등 100% 한국산 프리미엄 유산균만을 사용했으며, 세계 특허 듀얼코팅 기술력으로 균주 생존력이 높고 실온보관이 가능하다고도 했다.

듀오락 얌얌 프리미엄은 어린이 전용 고함량 제품인 만큼 안전성을 위해 약국에서만 판매된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