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성현은 정명근 화성시장을 어떻게 볼까

정명근 화성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성현들의 덕을 기렸다.

정 시장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된 우리 시 남양향교에서 열린 추계 석전대제에 참석해 25성현께 제를 올리고 성현들의 덕을 기렸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남양향교는 1481년 이전에 창건되었고, 1873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한 것으로 추정되는 우리 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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