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특집] 필드예약부터 쇼핑까지…‘골프존 통합앱’ 440만 회원 돌파

골프 토털 플랫폼 골프존이 골프의 모든 스펙트럼을 앱 한 곳에서 확인 가능한 ‘골프존 통합앱’ 서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6월 대대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마친 골프존 통합앱은 필드와 스크린 부킹 서비스를 포함해 골프용품 쇼핑, 골프 관련 콘텐츠, 골프예능 및 방송 시청 등 골프와 관련한 다양한 스펙트럼의 서비스를 집약해 완성됐다.

골프존 통합 회원 수는 2021년 376만 명에서 지난해 436만 명으로 50만 명 증가했으며, 올해 3월 중순 기준으로 총 447만 명을 돌파하며 골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골프존 통합앱은 △스크린 △필드 △쇼핑 △연습 △미디어 총 5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스크린골프’가 회원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크린골프 매장예약 메뉴에서는 고객의 위치를 설정해 주변 지도 검색 기능으로 가까운 스크린골프장 및 예약가능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시간대와 인원을 적용한 검색 기능을 지원해 주변 매장과 최근 방문 매장 정보도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 라운드 내역도 볼 수 있다. 플러스샵 메뉴를 통해 플레이를 함께한 지인들과 기념일 또는 축하 선물로 기프티콘, 골프문화상품권, 모바일 상품권 등을 간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 이후 가장 매력적인 ‘필드’ 카테고리도 놓칠 수 없다. 원하는 날짜와 지역을 선택하면 예약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 한강 이북, 이남,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지역별로 골프장을 검색해 티타임을 예약하거나 가고 싶은 골프장의 정보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골프장을 지도로 검색할 수 있는 골맵 서비스를 연계해 홀 공략도와 골프장 주변의 음식점 등 라운드의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쇼핑 카테고리를 활용해 간편하게 쇼핑도 가능하다. 골프존커머스의 골핑, 골프존마켓 온라인몰, 중고거래 이웃 메뉴로 합리적인 골프 관련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지난 21일 추가된 ‘연습’ 카테고리에서는 전국 5000 여개의 실내외연습장(PAR3 포함) 정보를 제공해 내 주변의 연습장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미디어’ 카테고리에서는 골프레슨부터 골프 예능, 대회 등의 다양한 골프 컨텐츠로 골프 실력 향상에 팁을 얻을 수 있다.

골프존 플랫폼전략실장 백두환 프로는 “앞으로도 골프 토탈 플랫폼 기업으로서 골프를 통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국내외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골프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통합앱 업데이트 및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프 토탈 플랫폼 기업 골프존의 현재 온라인 회원 수는 국내 골퍼 수(2021년 564만 명)의 약 80%에 이르는 447만 명으로 골프존은 올해 연말까지 골프존앱회원 수 490만 명을 목표로 지속적인 통합앱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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