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주당 10센트 현금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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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린우드에 본점을 둔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4월 7일까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들을 대상으로 4월 21일 주당 10센트의 현금 배당을 한다.

피터 박 행장은 “미 금융업계가 큰 위기에 놓이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은행이 지속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올림에 따라 계속 매년 두 차례(3월과 9월)씩 현금 배당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뱅크는 지난해 4분기 전년동기 대비 47.5% 증가한 총 340만달러(주당 62센트)의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누적 순익 또한 직전년 대비 30.9%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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