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메트로뱅크 2023 정기주총…7인 이사 재신임

메트로뱅크 주총
28일 오전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 소재 US 메트로 뱅크 본점에서 열린 주주총회 현장에서 김동일 행장이 경영 목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US 메트로 뱅크>

US 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가 28일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 본점에서 2023년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주총에서는 오스틴 박 이사장을 비롯, 당연직 김동일 행장, 파이즈 에나베, 이영중, 스튜어트 김, 구정완, 민 유 등 이사 7명의 재신임 및 외부 회계감사법인(Moss Adams LLP) 선정 건을 승인했다.

김동일 행장은 “US 메트로 뱅크는 지난 수년동안 주주, 고객 그리고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급속한 성장을 이룰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은행의 강점인 SBA 대출과 인공지능(AI)으로 100% 자동 프로세싱 시스템을 갖춘 주택융자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 전역을 커버하는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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