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랜드 ‘슈퍼말차’, ‘켈리 러브스’를 통한 영국, 유럽 시장 확장

 

국내 말차 전문 브랜드 ‘슈퍼말차(SUPER MATCHA)’가 켈리델리(KellyDeli)가 운영하는 온라인 식품 커머스 플랫폼 ‘켈리 러브스(Kelly Loves)’에 런칭하며 영국 및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켈리델리는 연매출 6,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아시아 식품기업이다. 한국인 기업가 켈리 최(Kelly Choi)가 2010년 설립한 회사로, 전 세계 12개국에 1,2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시작된 유기농 말차 전문 브랜드 ‘슈퍼말차’는 세레모니얼 등급의 말차를 활용해 다양한 음료 및 제품으로 말차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트렌디한 디자인과 브랜딩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켈리 러브스’ 관계자는, “슈퍼말차의 입점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와 한국의 우수한 말차를 영국과 유럽에 알리고자 한다”며, “‘켈리 러브스’ 입점이 슈퍼말차의 신규 시장 진출에도 좋은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말차’ 측은, “‘켈리 러브스’ 입점은 ‘최초의 영국, 유럽 온라인 채널 진출’의 의미를 가진다”며 “‘켈리 러브스’를 통한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말차’의 베스트 제품은 ‘켈리 러브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국 및 유럽 전역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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