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골든걸스가 지난달 30일 ‘한바탕 서울 소울(Soul)쇼’ 공연을 펼치는 모습 [서울시 제공] |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지하철역 5곳에서 ‘한바탕 서울 소울(Soul)쇼’ 공연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광화문역에선 프로젝트 그룹 골든걸스가, 왕십리역에선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하이키가 공연을 했다.
선릉역과 사당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부문 은메달리스트 홍텐, 퓨전팝 댄스의 대표주자 앰비규어스, 무작위 플레이 댄스로 유명한 고퇴경이 각각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