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신입사원 50명 채용…“인재경영으로 글로벌 위기 돌파”

제너시스BBQ 그룹의 교육기관인 치킨대학에서 신입사원이 교육을 받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이 지난해 하반기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 50명을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BBQ는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인재 육성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년과 같은 수준으로 신입 공채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경쟁률은 50대 1을 기록했다. 신입 사원들은 자체 교육기관인 BBQ 치킨대학에서 진행하는 4주간의 자체 입문교육을 거쳐 현업 부서에 배치된다.

BBQ 관계자는 “BBQ는 인재경영을 통해 글로벌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신입사원 공채를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청년 취업난 해소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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