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와 헬키푸키 담당자가 메뉴 개발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삼성웰스토리가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솔루션인 ‘360솔루션’으로 고객사의 가맹사업 지원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해 12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식음 솔루션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후 360솔루션의 프로그램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식자재를 공급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고객사를 대상으로 전용 상품 개발과 가맹사업 확장 지원, 홍보마케팅, 판로 연계 지원 등 프랜차이즈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고객사인 ‘헬키푸키’는 360솔루션 적용 이후 가맹점이 6배 증가했다. 또 월 매출은 35배 상승했다.
문상돈 헬키푸키 대표는 “외식브랜드 특성을 고려한 삼성웰스토리의 360솔루션을 통해 매출 상승과 함께 안정적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삼성웰스토리와 협력해 헬키푸키만의 특색을 살린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밀키트 등의 상품화로 사업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웰스토리는 2016년부터 제공해 온 고객지원 맞춤 솔루션을 통합해 2021년 ‘360솔루션’을 시작했다. 2022년에는 공간 및 메뉴 컨설팅을 지원하는 전문조직인 F&B컨설팅그룹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