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살롱10 프로페셔널 라인 신제품. [아모레퍼시픽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어 패션 브랜드 ‘미쟝센’이 살롱10 프로페셔널 라인의 ‘시카 프로틴 트리트먼트’와 ‘시카 세라마이드 오일세럼’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카 프로틴 트리트먼트’는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 시카 성분을 포함해 특허 성분과 기술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3만ppm의 시카 프로틴TM 고함량으로 손상모를 케어하며 전문 클리닉을 받은 듯한 영양감을 부여한다.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세라마이드 성분을 헤어 에센스에 적용한 ‘시카 세라마이드 오일세럼’은 5000ppm 의 높은 성분 함량으로 푸석하고 갈라지는 모발 끝까지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상처를 치유하고 재생시키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으로 갈라지는 Y자 모발의 끝도 케어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미쟝센 살롱10 프로페셔널 라인은 고객의 눈높이와 취향을 반영한 디자인과 향을 적용했다”며 “특히 향 타겟 고객 대상 평가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따뜻한 우디함이 깔려있는 플로럴향을 조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