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여행객 잡는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이벤트 풍성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외국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무역센터점에서 내국인 고객에 구매 금액대별 최대 166만원을 페이백해주는 ‘새해 복 최대 166만원 페이백’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내달 12일까지 주말 네이버페이와 KB국민카드로 면세품 구매 시 최대 141만원을 페이백해준다.

아울러 오는 26일부터 28일, 2월 2일부터 4일까지 최대 15만원 추가 페이백을 제공하는 ‘설날 맞이 추가 페이백’ 행사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의 럭셔리 멤버십 ‘H.럭스 클럽(H.LUX Club) 가입 후 럭셔리 패션·주얼리·워치를 사면 최대 10만원 추가 페이백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오는 3월 31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패션워치, 선글라스, 스와로브스키 제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신년 맞이 셀프 선물템 추천’ 이벤트를 한다.

아울러 ’코리아그랜드세일‘을 맞아 내달 29일까지 시내점(무역센터점·동대문점)과 인천공항점에서 외국인 고객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 기간 면세점 이용 시 모든 외국인 회원 고객에게는 골드 등급으로 즉시 업그레이드해 최대 15% 할인율을 적용한다.

시내점에서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 대상 혜택 서비스인 ’나우페이(NOWPAY)‘ 를 통해 16% 즉시 할인 적용과 최대 24만원 상당의 혜택을 지급한다. ’나우페이‘는 현대백화점면세점이 회원 가입을 한 외국인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공항점에서도 2만원 상당의 나우페이를 제공하고, 할인 쿠폰 2종을 증정한다.

내달 12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열리는 인기 워치·주얼리 브랜드 할인 행사도 있다. 홍콩 유명 주얼리 브랜드 주대복(CHOW TAI FOOK) 제품을 구매하면 10%,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24% 할인 혜택을 준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현대백화점면세점을 찾는 고객이 차별화된 면세 쇼핑 경험을 누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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