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윤리 경영 실천 결의대회 |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22일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국회의원 선거 및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준수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전남본부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국민·농업인·임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깨끗하고 청렴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올해 실시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임직원 선거관여를 금지하고, 공직선거법과 농협법 등 관련법령과 제규정을 준수하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각각의 임직원들이 농협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3행(청렴, 소통, 배려) 3무(사고, 갑질, 성희롱)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