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LA 전현직 회장들 신년 간담회…”반통일세력 계몽해야”

평통전현직회장간담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로스앤젤레스협의회(이하 평통LA) 전현직 회장단이 23일 한인타운 소재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신년간담회를 갖고 향후 발전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용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진보와 보수 상관없이 대한민국이 평화롭게 발전할 수 있어야 하므로 LA평통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언과 격려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전현직 회장들은 한국의 정책을 미국에 잘 전달할 수 있는 공공외교활동의 중요성과 통일을 반대하는 세력을 계몽하면서 활동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차종환(13기), 최재현(15,16기), 이서희(14기), 이용태(21기 현회장), 이영송(8기), 이승우(20기),이청광(6,7기), 김광남(11기), 임태랑(17기), 에드워드 구(19기) 등 10명의 전현직 회장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평통L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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