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G마켓이 내달 6일까지 진행하는 ‘2024 설 빅세일(사진)’에서 이색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종 브랜드의 만남’을 주제로 만두와 프라이팬, 세탁기와 세탁세제 등을 묶었다.
콜라보 상품은 ‘LG생활건강XLG전자’, ‘CJ제일제당X테팔’ 및 ‘P&GX삼성전자’ 등 3개의 브랜드관에서 만날 수 있다. 먼저, ‘LG생활건강XLG전자’ 콜라보 브랜드관에서는 브랜드 교차 쿠폰을 지급한다. LG전자 제품을 사면 LG생활건강에 쓸 수 있는 쿠폰을, LG생활건강 제품을 사면 LG전자 제품을 살 때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1월 28일 낮 12시에는 콜라보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X테팔’ 브랜드관에서는 럭키박스를 판매한다. 2월 1일 목요일 오전 9시에는 ‘테팔 솔레이 토스터+CJ제일제당 맥스봉&맛밤’ 세트를, 2월 5일 오전 9시에는 ‘테팔 인덕션 원픽 냄비팬+스팸 닭가슴살’ 세트를 특가에 선보인다.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1만원권을 증정한다.
‘P&G X 삼성전자’ 브랜드관에서는 ‘비스포크 세탁건조기 세트’, ‘다우니 엑스퍼트 실내 건조 섬유유연제’ 등을 만날 수 있다. 2월 4일 낮 12시에는 26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샐럽 ‘해리포터’가 함께하는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G마켓 관계자는 “다른 카테고리에 속한 브랜드지만, 구매 고객 관점에서 서로 관련성이 있는 브랜드가 협업해 혜택을 키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