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국립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이 2024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뉴스타트·뉴미 2024 글로벌 역량 강화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 수산해양대학(학장 서호영)은 지난 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2박 3일 간 일정으로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몰입식 영어수업, 글로벌 특강, 영어 학습법 및 토익 고득점 비법 특강, 전공 선배와의 만남을 통한 대학 생활 경험 등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새동백호 견학, 선박운항 시뮬레이션 체험, 요트 모형 만들기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한편 전남대학교는 여수대와 통합 이후 광주캠퍼스와 여수캠퍼스로 나뉘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