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농식품부와 설 농산물 물가안정 나선다”

[홍플러스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8일까지 설 명절 필수 농산물인 사과, 배, 대파, 계란을 대형마트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설날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진행하는 물가안정 지원 행사의 일환이다. 설 명절 필수 농산물 4종을 농할쿠폰(농축산물 할인쿠폰)을 적용해 30% 할인받을 수 있으며, 홈플러스 자체 할인(최대 20%)을 더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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