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 [락앤락 제공] |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영상)의 미니 김치냉장고가 출시 2주 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화이트톤의 깔끔한 디자인과 활용도가 높은 미니 사이즈로 1~2인 가구뿐만 아니라 서브 냉장고를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출시 2주 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드디어 락앤락몰에 물량이 재입고 되어, 구매를 기다리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니 김치냉장고는 32ℓ 용량으로 공간 부담 없고, 부드러운 슬릭 스퀘어 디자인으로 키친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또 저장 공간 자체를 냉각하는 직접 냉각 방식을 적용해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온도인 영하 1℃를 유지하며, 실리콘 패킹으로 밀폐력을 강화해 냉기와 냄새 배출을 최소화했다. 김치 모드 외에도 과일·채소, 냉동, 음료 총 네 가지 모드로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맞춤형 냉장고로 사용할 수 있고, 제품 하단에는 바퀴가 설치돼 이동도 편리하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이 1~2인 가구 증가 추세를 반영해 새롭게 출시한 미니 김치냉장고가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신선한 김치 보관 기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새로 입고된 물량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