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키디키디, 현대百 판교점 팝업…16개 유·아동 브랜드 선보인다

[키디키디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취향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가 오는 19일부터 3월 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사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드타미프로젝트, 무누, 베베소유, 하이헤이호 등 고객층이 두터운 디자이너 브랜드를 비롯해 패션과 용품을 아우르는 16개 유·아동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드타미프로젝트, 무누, 마이묘 등은 SS(봄·여름) 신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키디키디는 첫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특별 할인과 럭키 드로우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키디키디 앱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고객에겐 키디키디와 구버가 협업한 블록 크레용을 증정한다.

이랜드 키디키디는 관계자는 “온라인으로만 접하던 유·아동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와 아이의 취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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