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카페형 직영 체험매장인 웰카페(사진)의 누적 체험고객 수가 5년 만에 57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라젬에 따르면 웰카페 목동 1호점이 선보인 2019년부터 올해 1월까지 웰카페에서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을 체험한 고객은 총 572만명으로 집계됐다. 단순 음료 구입이나 문의를 위해 방문한 고객은 제외한 수치로, 특히 2021년부터는 매년 150만명 이상이 이곳에서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웰카페는 누구나 부담없이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자 ‘웰라이프 푸드’를 즐기는 ‘건강카페’로, 휴식과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이다. 구매 전 충분히 체험해보기 어려운 기존 매장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직원들의 영업 활동을 최소화하고 제품을 꾸준히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세라젬은 2019년 8개의 웰카페 매장을 개설한 후 공격적으로 매장을 확대, 2년 만인 2021년 100호점을 돌파했다. 현재 전국에 13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구매 강요가 없는 편안한 체험 환경과 인테리어,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게 인기 비결”이라고 했다.
세라젬은 소비자의 편안한 체험을 돕기 위한 신규 웰카페 캠페인 ‘렛츠 세라젬’을 진행하고 있다. 웰카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탐색·체험·공유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무료 음료 쿠폰과 추첨을 통한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