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문화유산 안전관리에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의 문화유산은 총 479개로 서울시 전체 문화유산 2055개 중 24%를 차지한다. 그 중 80개를 구에서 직접 관리 중이다. 구는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릴 정도로 종로구는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재 밀집 지역이라면서 체계적 관리를 위해 1월 문화유산과를 신설하고 문화유산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김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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