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호 좋은데이나눔재단 이사장(사진 왼쪽)이 우수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 |
[헤럴드경제(창원)=임순택 기자]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이 지난 21일 공군교육사령부에 방문해 항공 기술체험을 위한 해외연수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공군 항공과학고 졸업 및 임관식에서 우수 졸업생 김소이 학생에게 표창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최재호 좋은데이나눔재단 이사장은 “우주항공청 개청과 뉴스페이스 시대에 대한 기대로 공군항공과학고 임관후보생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경남경제의 미래먹거리인 우주항공산업을 이끌 항공기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무학은 공군교육사령부, 진해해군기지사령부, 육군제39사단 등과 자매결연을 맺어 장병들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