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빠르게 성장하는 광학분야에서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 인재 발굴에 나섰다.
삼성전기는 23일 수원사업장에서 렌즈분야 T&C 포럼(Tech & Career Forum·사진)을 개최하고, 렌즈 및 광학 분야 연구를 하고 있는 이공계 석·박사급 인재 40여명을 초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곤 삼성전기 광학통신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을 비롯해 김동진 렌즈팀장 상무, 조용주 마스터 등 광학 분야 R&D 핵심 임원이 참석해 인재와 소통하고 삼성전기의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삼성전기의 광학 부문 주요 개발 부문 임원은 글로벌 우수 인재발굴을 확대하고 삼성전기의 채용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포럼에 직접 나섰다. 김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