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에서 모델이 3월 갓세일 행사 포스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GS25가 3월 한 달간 신학기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GS25는 16일까지 GS25 대표 월간 행사 ‘갓세일’을 개최한다. 일상용품부터 스낵, 초콜릿, 유제품, 간식 등 연중 학원가에서 인기를 끈 상품 30여 종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과 1+1, 2+1 등 증정 행사를 펼친다. GS25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갓세일을 통해 약 30억원 규모의 가격 인하 효과가 발생했다.
새학기 급증하는 커피 수요를 겨냥한 ‘카페25 특별 할인 행사’도 있다. 3월 한 달간 GS 페이나 POP카드로 아이스라떼 큰컵 2종을 구매하면 1+1, 30% 페이백을 제공한다. 간식 ‘치킨25’ 3종(바삭통다리, 바삭매콤치킨, 핫할라피뇨치킨)을 15일까지 GS 페이로 결제하면 1+1 혜택을 제공한다.
GS25는 뷰티, 문구, 완구, 숙취해소제, 위생용품 등 학생들이 많이 찾는 인기 카테고리 행사 물량을 전월보다 20% 이상 늘렸다. 립케어 제품부터 일회용 마스크, 클렌징, 샴푸, 핸드크림, 필기구, 생리대, 스틱형 숙취해소제 등 총 350여 제품도 다양한 혜택을 더한다.
경품 이벤트는 31일까지다.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배달이나 픽업으로 1만원 이상 구매해 스탬프를 2개 이상 모으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10세대, 에어팟 프로 2세대, ABC마트 모바일권 10만원 등을 증정한다.
장효정 GS리테일 마케팅팀 매니저는 “앞으로도 종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먹거리부터 실생활 필수 아이템까지 판매 상품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