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 미식을 집에서…샘표, ‘차오차이’ 신제품 19종 선보인다

[샘표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샘표가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를 선보이고, 신제품 19종(요리소스 11종, 렌지업 8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빼어난 요리(超菜)’라는 뜻의 차오차이는 뉴욕, 홍콩, 파리, 서울 등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는 다채로운 중화 미식을 요리소스와 간편식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동파육, 고추잡채, 마라샹궈 등 메뉴를 일상의 재료로 5~8분 만에 요리할 수 있다.

연구팀은 주요 식재료와 조리법을 연구하면서 중식 대가들과 협업했다. 제품 출시까지는 5년이 걸렸다. 풍미 깊은 매콤함으로 유명한 중국 사천의 피센 두반장과 화자오, 마자오 등 최상급 향신료로 최고의 맛을 완성했다.

차오차이 관계자는 “앞으로 차오차이로 세계 각지의 중화 미식을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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