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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컬리가 오는 18일까지 컬리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컬리멤버스 위크(사진)’를 개최한다. 회원 단독 특가와 구매·페이백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매일 다른 회원 단독 특가 상품이 눈길을 끈다. 이달 준비한 상품은 달걀이다. 생란 외에도 구운란, 반숙란 등 60여 개 상품을 최대 35%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KF365’ 무항생제 대란 20구 상품으로 4900원이다.
컬리멤버스 회원이 함께 구매하면 최대 69% 할인된 가격을 누릴 수 있다. 대상 상품은 ‘KS365’의 3겹 천연펄프 화장지다. 15일 금요일 오후 22시 29분까지 멤버스 회원 2명이 같이 사면 1롤당 216원에 구매할 수 있다. 컬리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한정수량으로 ID당 1회 제한이다.
누적 주문 금액이 10만원을 넘으면 8000원을 적립금으로 되돌려주는 페이백도 있다. 주문 금액은 쿠폰, 카드할인, 배송비를 제외한 실제 결제 금액 기준이다. 행사 기간 컬리멤버스에 최초 가입한 고객에게는 이용료 첫 달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작년 8월 출시한 컬리멤버스는 월 1900원의 이용료를 지불하면 적립금 2000원과 최대 2만4000원의 쿠폰 팩, 오프라인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다.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 1월 발표한 온라인쇼핑 멤버십 조사에서 만족도 3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멤버스는 론칭 6개월 만에 가입자가 200% 증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매달 멤버스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컬리멤버스 위크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