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다회용 보냉가방 자원순환 체계 구축

SSG닷컴이 배송 포장재인 ‘보냉가방 고쳐쓰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SSG닷컴은 테라사이클,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와 ‘다회용백 자원순환 체계 구축 및 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SSG닷컴의 보냉가방은 ‘아일비백(I’ll be back·다시 돌아온다는 뜻)’에서 이름을 따 ’알비백‘으로 불린다. 알비백은 2019년 6월말 새벽배송으로 첫선을 보였다.

18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SSG닷컴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염성식(왼쪽) SSG닷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담당, 이유정(가운데) 테라사이클 한국 총괄팀장, 박민혜(오른쪽)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박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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