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취약계층 비대면 진료 인프라 구축

[대구 달서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는 지난 21일 구청 5층 상황실에서 취약계층 비대면 진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달서구, 솔닥(주), (사)동서화합미래연합회, 의료기관 8곳, 약국 14곳, 주·야간보호센터 25곳 등이 참여했다.

비대면 진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체결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 문제가 완화되고 의료돌봄 기능이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대면 진료 시스템 구축으로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거동이 불편한 65세이상 어르신은 주·야간보호센터에서 간호인력의 도움을 받아 의사와 영상으로 진료 상담과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진료 후 약국을 지정하면 처방전이 전송되며 조제된 약을 센터에서 수령 할 수 있다.

달서구는 이달 말까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솔닥에서 전산 플랫폼과 전자기기 제공, 처방약 퀵배송비 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이번 취약계층 비대면 진료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의료 접근이 어려운 거동 불편 어르신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의료돌봄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