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지방 최초 ‘텐텐문방구’ 개최

“텐텐문방구에서 ‘캐릭터 천국’을 경험하세요.”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1일까지 취향 큐레이션 플랫폼 텐바이텐과 함께 지방 최초로 ‘텐텐문방구’를 진행한다.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MZ 세대에 인기 있는 디즈니, 피너츠, 파워퍼프걸 등 글로벌 캐릭터와 인기 작가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문구 용품과 피규어를 선보인다.

특히 헬로키티 50주년 기념 한정판 산리오 캐릭터즈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5만원 이상 구매 시 피너츠 포켓 장바구니 할인, 앱 수신 동의자 대상 피너츠 스터디 플래너 증정(선착순)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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