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컨버스 제공]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K-팝 그룹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가 벌써 서머 룩을 선보였다.젊은 세대들의 반항과 진보, 변화와 창의성을 상징하는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2024년 여름을 맞이하여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12일 컨버스에 따르면, 페스티벌서 영감을 받은 광고 캠페인 영상과 화보에서는 여름의 한 가운데 길들여지지 않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자유롭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카리나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컨버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몰입하는 젊은 세대들을 지지하며, ‘스타일에 있어서 정해진 답은 없고 끝없는 가능성만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소개했다.
카리나 [컨버스 제공] |
컨버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런스타 유틸리티 샌들’, ‘척테일러 올스타 크루즈OX’ ‘척테일러 올스타 벚꽃 무브’ 등 신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카리나가 착용한 런스타 유틸리티 샌들은 시선을 사로잡는 스트랩 디테일과 구름 위를 걷는 듯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이 매력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