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LG유플러스 ‘맞손’…뚜레쥬르 최대 35% 할인

[CJ푸드빌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CJ푸드빌이 통신사 LG유플러스와 대규모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뚜레쥬르에서는 최대 35%, 빕스에서는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뚜레쥬르는 베이커리 브랜드 가운데 단독으로 참여한다. 오는 17일 하루,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살 수 있다. 23일에는 빕스와 더플레이스에서 최대 40% 할인 혜택을 담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30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더플레이스와 제일제면소는 LG유플러스와 멤버십 제휴를 체결했다. 빕스는 기존 통신사 제휴에 LG유플러스를 추가했다.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은 월 1회 최대 15%의 상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LG유플러스와 상시 할인 혜택 특별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합리적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