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정부가 노숙자 주거난 해결을 위해 총 1억 9200만달러를 지원한다.
가주 정부는 “LA 카운티를 포함, 지역 내 17개 카운티 또는 지역 정부가 운영하는 20여개 노숙자 거주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총 1억 9200만달러의 예산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총 3600여명이 혜택을 받게 되며 이 중 2200여명은 영구 임대 가능한 주택을 얻게 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한편 LA 카운티의 자체 전수 조사 결과 지난해 현재 LA 시에만 4만 6000여명에 달하는 노숙자가 있고 LA 카운티 전체로는 7만 5500여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