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호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부대표(오른쪽에서 네번째)와 류철한 BGF리테일 경영지원부문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BGF리테일이 국내 대표 엘리베이터TV 운영사인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함께 아동 안전 협력 네트워크 ‘아이CU 얼라이언스’ 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CU 얼라이언스(Aliance)’는 안전한 아동 성장 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의체로 아동 실종 예방 프로그램 ‘아이CU’를 운영 중인 BGF리테일이 주축이 되어 정부 및 지자체, 민간 기관,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아동 안전 사회공헌 허브(Hub) 조성을 목표로 한다.
아이CU는 POS(결제단말기)를 통한 실종 예방 신고시스템에서 더 나아가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기능까지 수행하고 있다. 근무자는 점포 내외부에서 아동 학대가 의심되는 상황을 목격하면 POS로 보다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할 수 있다.